목관 앙상블 '바이츠 퀸텟' 2년만의 무대…임동혁 가세

목관 앙상블 '바이츠 퀸텟'이 오는 8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한 무대에 선다.

'바이츠 퀸텟'은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오보이스트 함경, 플루티스트 조성현 등 한국 차세대 목관 연주자들이 주축이 돼 구성한 단체.

김한은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부수석, 함경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단원, 조성현은 쾰른 필하모닉 플루트 종신 수석으로 활약 중이다. 이들 3인방에 리카르도 실바(호른), 리에 코야마(바순)가 힘을 합쳐 5중주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덴마크에서 열린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들의 한국 공연은 2016년 데뷔 무대에 이어 2년 만이다. 특히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가세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피아노와 목관 오중주를 위한 풀랑크 6중주, 레오 슈미트 6중주 등을 연주한다.

 

[출처] 연합뉴스 임수정 기자